[괴리감] 서로 어그러져 동떨어진 느낌
어릴 때 부터 의심없이 받아들이던 것, 당연하게 받아들이던 것들로 부터 갑자기 '응?.. 이게 원래 이랬나?' 라는 의구심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
그 괴리감을 어떻게 처리 해야 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좋아서 선택한거긴 한데..! 너무 당연하게 의심없이 받아들였었는데 새로운 것들이 보인다
철저하게 계산되고 만들어진 '환상' '미혹'
외면당하는 현실
현실을 살고있는 우리
외면당하는 진짜 나
나인체 살고 있는 나
느낌
느낌적인 느낌 (ㅋ)
그리고 괴리감
이걸 잘 조절할 줄 알아야할 것 같은데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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