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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summer > 부산 여행

    2013.07.03 by 댐이소다

  • 티타임

    2013.01.29 by 댐이소다

  • 2012.06

    2012.06.23 by 댐이소다

  • 저렴한 일본 음식점 미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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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4 by 댐이소다

2013. summer > 부산 여행

2013.06.27 / busan&summer road movie / JY & JE / by KN신시가지의 옵스 ->동백섬 -> 해운대바다보기 & 휴양이 오롯이 목적이었던 지라PLAY는 빠진 (심지어 호텔에서도 수영장 안가고 스파만 즐긴) 부산 여행그래도 '바다' 하나 만으로도 참 좋은 부산 동백섬에서 보는 해운대 찰싹 찰싹!동백섬 끝자락에서 달맞이 고개 쪽으로 슬슬슬 걸어가서 달맞이 고개 쪽에 있는 횟집에 입성하앍 바닷가 근처라 회보다도 자리값이 더 많이 나온 듯 하지만 어쨌든 회는 좋았다.생선 사랑합니다.파라다이스 호텔의 전경. 해운대의 아침접사 기능 현저히 떨어지는 아이폰이 찍은 봄베이. 부산 여름 봄베이 사파이어한적 한적 한적 찰싹 찰싹 철썩 하아 하아 하아 헤헤 그리고 밤

Twenty Something 2013. 7. 3. 01:13

티타임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 지극히 기능을 위해 구입한 티팟 (이라고 부르기는 민망한 녹차만 우려먹어야할 것 같은 ㅠㅋ) 영국에서 들어오면서 이런저런 티를 많이 사왔던 터라 한국 오자마자 산건디 정작 꺼내 쓴일은 몇번 없다. 왜냐면... 집에 있던 티포트가 고장나서 주전자에 직접 물을 끓여야했기 때문... 옹색한 변명 같지만 방에서 물넣고 스위치 한 번 탁 누르는 것과, 벨브 열고 가스렌지 켜고 끓으면 또 불끄러 주방까지 나가야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뭐 결국엔 차를 마시는 것이 귀차니즘을 누를정도의 가치는 없었던 모양.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차(tea)를 좋아한다 ㅋㅋㅋ ^^;? 어쨌든 한달 전 쯤에 영국여행갔던 친구가 사다준 자몽향 티를 오늘 드디어 오픈! 오늘의 키워드는 옹색 (사진도 옹색 티팟..

Twenty Something/짧은 이야기 2013. 1. 29. 14:57

2012.06

[괴리감] 서로 어그러져 동떨어진 느낌 어릴 때 부터 의심없이 받아들이던 것, 당연하게 받아들이던 것들로 부터 갑자기 '응?.. 이게 원래 이랬나?' 라는 의구심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 그 괴리감을 어떻게 처리 해야 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좋아서 선택한거긴 한데..! 너무 당연하게 의심없이 받아들였었는데 새로운 것들이 보인다 철저하게 계산되고 만들어진 '환상' '미혹' 외면당하는 현실 현실을 살고있는 우리 외면당하는 진짜 나 나인체 살고 있는 나 느낌 느낌적인 느낌 (ㅋ) 그리고 괴리감 이걸 잘 조절할 줄 알아야할 것 같은데 어렵네~

Twenty Something/짧은 이야기 2012. 6. 23. 00:21

저렴한 일본 음식점 미사토

런던에서 5파운드 이하의 식사를 찾을 수 있는 레스토랑은 그리 많지 않다. 기본적으로 식사는 7,8 파운드 이상부터 시작이고 인테리어에 조금 신경 썼다! 하면 12파운드 이상 부터! 그래도 찾아보면 꽤나 저렴한 식당들이 간간히 보이는데 그 중에 하나인 일본 음식점 미사토! 차이나 타운 큰 길 따라 쭉 내려가다 보면 볼 수 있는데 저렴하기도 저렴하고 양이 무진 많아서 식사시간에는 항상 줄을 서있다. 가츠동, 카레, 우동 등등 기본적인 메뉴들을 팔고 거기에 밥을 같이 주는데 밥 양이 어마어마 하다... 개인적으로는 데리야끼 치킨이 무난 베스트! 돈까스는 쵸큼 느끼하고.. ㅊ..초밥은..... 런던에서 큰 기대를 하면 안됨. ^^; 여행다니면서는 아무래도 그 나라 특유의 음식문화를 접하고 싶은게 사실인데 영국..

Twenty Something/사랑해 런던 2012. 6. 21. 14:33

여름엔 역시 삼계탕

난 겨울이 좋아요! 라고 외치던 패기는 한 살 , 두 살 먹어가며 음.. ㄱ..겨울.. ㅊ..춥다.... 하아... 가 되가는데 그래도 여름이 싫은건 여전하다 육신 주위를 둘러싼 모든 뜨끈한 공기들이 내 몸에 남아있는 모~든 기운을 다 녹여버리는 여름 기운 쫙쫙 빠질 때 한 그릇 후딱 먹어치우면 한 일주일은 속도 든든하고 몸도 단단해지는 기분 올해도 더 맹력하고 사나운! 여름이 오기전 삼계탕 한그릇으로 으쌰으쌰~ 경복궁역 근처 토속촌 삼계탕에서 한 그릇 후루룩 국물이 삼삼하면서도 진하고 닭도 부들부들 사실 삼계탕좀 한다는 집에서 먹으면 다 그 맛이 그 맛 같긴한데 딱 깔끔한 맛이고 먹고나서 든든~해서 좋았다

Twenty Something/짧은 이야기 2012. 6. 2. 20:49

런던 sweet

런던에 도착하고 나서 일주일이 지난후 나는 생각했다. 아.. 런던에서 계속 살면 폭풍 다이나마이트 바디를 완성할 수 있겠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고.. 왜 나는 불어만 가는가... 나를 책임져 런던 sweet 한국에서도 대형 마트 구경하기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테스코의 위엄에 그 입 다물지 못 하리라 특히나 유제품, 디저트류의 향연은 마치 7월 밤하늘에 터지는 불꽃과도 같으니 (오바 ㅋ) 밖에서 사먹는 음식들에 비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나도모르게 장바구니가 쵸콜렛, 과자, 푸딩 등으로 채워져간다 그렇지만 함정은 정말 달다는 것 이 것은 티라미슈. 제일 아랫층은 그냥 설탕이다. literally, 설탕 진짜 달아서 목구멍을 타고 내려가 위장에 닿을 때까지 인상을 쓰면서도 왠지 다 먹게..

Twenty Something/사랑해 런던 2012. 6. 2. 17:23

알프스의 온천 로이커바트

본래 여행 계획에 없었던 스위스였다. 허나 아웃은 오래 전부터 파리로 정해진 터였고, 바르셀로나는 꼭 가고싶었던 지라 루트상 굳이 넣을 수 밖에 없었던 스위스. 한편으론 여기저기서 스위스가 여행지 중에서 베스트 그러나 물가는 정점을 찍는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터라 나~중에 돈 많아지고 여유 생기면 그 때 따로 오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다. 하늘도 이런 내 '굳이'에 노여워는지 스위스 일정 내내 눈비가 엄청 왔다. 겨울 스위스의 꽃이라는 스키도 못타보고 ㅠ 무~울론 탈 수 는 있다고 하는데... 여행 초심자, 스키 초심자의 마음은 절대 여유롭지 못한지라.. 차선책으로 선택한 것이 '온천'이라나 뭐라나.. 하아.. 한국인의 한국인을 위한 한국인에 의한 숙소 백패커스 (ㅋ) 에서 만난 동행 한 분과 함께 참 ..

Twenty Something 2012. 4. 15. 02:50

나폴리의 맛

오늘 저녁은 뭐먹지? 세상의 그 모든 험한 일들이 다 먹고 살기 위한 짓이라는 틀안에서 위로되니 음식이란 그 어찌 아니 소중하며 황홀한 맛은 아마 좋은 소식을 듣고 기뻐한 경험보다도 훨씬 더 오래 뇌리에 남는다 으흐.. 그러하니 여행에서 맛 보는 경험해 보지 못한 맛 .. 그리고 다신 경험하기 어려울 맛은 더 잊혀지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돌고 엔돌핀 지수는 팍팍 높여주는 동시에.. 나폴리가 아니면 맛보지 못할 아쉬움에 아! 하는 탄성이 터져나오는 나폴리에서 경험했던 두 가지 맛 그 첫 번째. 밀레푸지 (정확한 이름이 이것이 맞는지 모르겠다... 네이버 지식인에 아무리 검색해봐도 이 이름이 없다ㅠ) 나폴리 기차역 안의 빵집 겸 카페 에서 팔던 밀레푸지. 겹겹이 쌓아올린 속, 속속들..

Twenty Something/서유럽 배낭여행 2012. 4. 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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